▲ 2023 충북도 도시재생 성과 공유회 포스터. 충주시 제공

충북 충주시는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지현동 지현문화플랫폼에서 '2023 충북도 도시재생 성과 공유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충북도 11개 자치단체가 참여,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과 특강, 성과 발표 등이 이어지고 유공자 표창도 진행된다.

행사 장소인 지현문화플랫폼은 충주시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지난해 도시재생 성과공유회에서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