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6일 보은군 보은읍 삼삼구이(대표 이미경·김교호)에 ‘희망나눔 실천식당’ 339호 가입 명패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교호·이미경 삼삼구이 대표, 임치수 충북적십자사 회원홍보팀장.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는 6일 보은군 보은읍에 위치한 삼삼구이(대표 이미경·김교호)가 충북적십자사 ‘희망나눔 실천식당’ 339호 가입했다고 밝혔다.

보은에 소재한 고기요리 전문점인 ‘삼삼구이’는 이번 희망나눔실천식당 캠페인으로 매월 10만원의 정기후원을 통해 충북 도내 위기가정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미경 대표는 “캠페인 동참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어 대단히 기쁘다”며 “후원금이 곧 다가올 겨울철 대비 재난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실천기업 캠페인’은 기업, 사업장, 병원, 단체 등이 매월 10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대표 나눔 확산 프로그램이다.